8월부터의 로드 라이딩 기록 일상






슬슬 시즌오프가 다가옴에 따라, 지난 7월에 작성했던 포스팅에 이어 8월부터 엔도몬도로 기록했던 로그를 정리해볼까 합니다

이것저것 잡다한걸 제외하고 중장거리 라이딩 기록들만 추려봤습니다








8월 24일에는 지난번 참가했던 동호회 말고 다른곳에 본격적으로 가입하면서 처음으로 정기라이딩에 참가했던 기록입니다

안성에 가서 점심으로 먹었던 곱창전골이 정말 맛있었던 기억이 남네요








8월 30일에 두번째로 참가했던 정기라이딩입니다

이날은 샤방하게 수원 근처 한바퀴를 돌았습니다











그리고 9월 7일에는 처음으로 100km 이상 솔로라이딩을 했습니다(중간에 로그가 끊긴 구간이 있어서 로그상으로는 100km가 안되네요)

첫 솔로 장거리 목표로 천안을 잡고 향해서 친구 한 명을 만나고 왔는데요, 친구 曰 '너가 또 충동적인 짓을 시작했구나...'

천안까지 간 후에 돌아올때는 평택에서 전철을 타고 돌아왔습니다, 못 탈정도로 피곤하든가 그러진 않았는데 그때 당시 햇볕이 엄청 강해서 더 타고 가면 좀 위험할지도 모르겠구나 하고 생각했죠









9월 14일 정기라이딩에 참가해서 두번째로 에버랜드에 다녀왔습니다

이때 많은 업힐을 탔는데 그 전처럼 무릎이 아프지 않아서 엔진이 좋아진 것을 처음으로 깨달았던것 같습니다

(자전거의 엔진은 사람이죠)

그리고 이때부터 라이딩 모임때 GM1을 가지고가서 동호회분들의 사진을 찍었습니다, 힘들게 타다보니 제대로 찍은건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다들 좋아해주시니 다행이네요




































응?













9월 21일에는 동호회의 번개라이딩으로 로드라이더들에게 유명한 분원리에 처음으로 다녀왔습니다

수원에서 분당선 복정역까지 전철로 점프한다음 한강을 따라 다녀왔습니다

앞에서 잘 이끌어주신 덕분에 평속도 꽤나 나올 수 있었네요 뒤쳐지면 그대로 죽음이니까








10월 3일에는 지난 천안까지 라이딩에 자신감을 얻어서 대학생활을 보냈던 공주까지 솔로라이딩에 도전하였습니다

수원-천안까지 60여 km인데 천안-공주까지만 40km...

갈때는 큰 어려움은 없었는데 공주에서 천안까지 돌아갈때는 차령터널 전후로 길고 긴 업힐때문에 죽는줄 알았네요...결국 천안에서 전철로 복귀...

그래도 생각보다 괜찮은 라이딩이었습니다









10월 9일에는 동호회 정기라이딩에 참여하여 수원에서부터 성환역 근처까지 조금 돌아서 탔네요

여담으로 저렇게 자전거를 타고 돌아오는데 5시간 넘게 걸렸는데, 성환에서 전철타고 수원까지 가는데는 고작 40분...



















노리린의 이 장면이 떠오르는 한때였습니다(....)











10월 26일에는 정기라이딩에 참가했습니다

이 날 처음으로 엔도몬도 로그가 튀기 시작했는데, 이때부터 지금까지 엔도몬도의 오토퍼즈 기능이 잘 안돌아가고 있습니다(...)








11월 1일에는 원래 계획에 없다가 충동적으로 바다를 보러 가고싶다는 생각으로 오이도까지 솔로라이딩을 했습니다

원래대로라면 편도 2시간 걸릴 거린데 길을 좀 헤매서 갈때 30분정도 더 걸렸네요

무사히 간건 좋은데 하필 그때 썰물때라서 뻘만 보고 돌아왔다는건 안자랑(....)










가장 최근의 로그로 9일 정기라이딩에 참가해서 광교둘레길을 돌았습니다

그리고 이번주 일요일 정기라이딩을 마지막으로 동호회는 공식적인 시즌오프로 들어가서 내년 3월부터 다시 정기라이딩 모임이 시작되네요










이래저래하여 엔도몬도로 로그를 기록하기 시작한 7월부터 지금까지 1680km를 탔습니다

거의 주말에만 깔짝 타다보니 다른 분들에 비하면 매우 적게 탔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별 탈 없었다는게 꽤나 만족스럽네요

이제 본격적으로 추워지면 타는 빈도가 매우 줄어들겠지만, 그래도 가끔 날이 풀릴때마다 최대한 많이 타면서 감을 잃지 않도록 하는게 목표입니다










덧글

  • 푸코 2014/11/21 08:36 # 삭제 답글

    수원 사는 초초급 라이더입니다. 혹시 엔도몬도 로그 공유해주실 수 있나요? 상짐승님께서 다니신 경로로 한 번 가보고 싶네요. 특히 오이도와 분원리 자세한 경로가 궁금합니다
  • 상짐승 2014/11/21 09:51 #

    네 근데 제가 로그를 어떻게 공유하는지 잘 몰라서...방법 알려주시면 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참고로 분원리는 복정역에서부터 타기 시작한 로그구요

    오이도는 위의 루트에서 수원<->안산 경로는 국도를 타고 가게 되어서 꽤나 위험하기 때문에 그대로 가시는건 그닥 추천드리기 어렵습니다, 갓길을 타고 가긴 하지만 중간에 오른쪽에서 들어오는 진입로가 꽤나 위험했거든요

    가능하면 그 부분은 다른 루트를 찾아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 상짐승 2014/11/21 11:43 #

    아 그리고 오이도루트는 그냥 네이버지도 자전거 길찾기로 해서 나온대로 따라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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