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부터 써왔던 X10 Mini Pro를 이제 떠나보내고, 새 폰으로 Defy를 장만했습니다
위 사진은 박스 개봉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은채 찍은 것입니다
물론 이 뒤에 루팅, 오버클럭, CM7로 덮고 이것저것 다 해놓았지요
개인적으로는 요새 나오는 맛폰들이 죄다 생김새가 비슷한게 마음에 안들지만, 그래도 디파이는 그나마 희소성도 있고, 모토로라운수에서 나오는 폰들중에도 많은 인정을 받았다고 해서 전부터 계속 써보고 싶던 폰이었습니다
..차마 저의 유리멘탈로는, 디파이 사면 다들 찍어본다는 물컵에 담구기 인증샷은 아직 도전 못하겠습니다(...)




대략 10개월동안 써왔던 미프,
액정이 작긴 하지만 쿼티자판 하나로 잘 쓰고 있었지만, 역시 이것저것 부족함이 느껴지더군요
그래도 괜찮은 점도 많고 휴대성도 좋고, 만족하면서 써왔었습니다
이제는 박스에 넣어져 책상 어디선가 계속 잠을 자게 되었네요

그럼 2년동안 잘 부탁한다, 디파이씨!!
덧글
ㅎ 2011/11/04 16:41 # 삭제 답글
상짐승 2011/11/04 17:20 #
미니프로는 쿼티 자판이라도 있지만 그냥 미니는 정말 못쓸것 같더라구요OTL
腦博士™ 2011/11/04 17:52 # 답글
상짐승 2011/11/04 18:24 #
腦博士™ 2011/11/04 18:35 #
지원은 제대로 안되는 것 같습니다.
상짐승 2011/11/04 18:43 #
그래야 역시 모토운수답지!!!(...)
PFN 2011/11/04 21: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