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
- 2012/08/05 21:09
Mind if I move in closer?+이불 밖으로 삐져나온 발이 시려워서 잠에서 깨게 되는 때,실내에 들어가서 김이 낀 안경을 벗게되는 때,다리가 너무 추워서 내복을 입어야하나 말아야하나 하고 고민하게 만드는 때,집의 난방을 믿으며 빨고 난 뒤의 양말을 방바닥에 아무렇게나 널어놓을 수 있는 때가 어서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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